201908221 스위스 후기① : 스위스 식도락 여행, 치즈퐁듀와 슈니첼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3일 정도,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여행을 떠난 적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제 인생 여행지입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꼭 한번 다시 가고 싶은. (사실 제가 스위스 여행을 간 제 1목적은 스카이다이빙이었습니다ㅋㅋㅋ 그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경험은 다른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겼던 스위스의 음식들을 좀 소개할까 합니다 ㅎㅎ 1. 슈니첼 슈니첼은 원래 독일 음식이라고 합니다. 안에 소스가 들어가있는 비프까스같은 느낌이랄까요? 스카이다이빙을 마치고 내려온 후 온몸의 힘이 다 빠진 상태로 식당을 찾아 들어가 허겁지겁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서 질문! 저는 슈니첼과, 옆의 사이드 누들과, 와인 한 잔을 주문했는데요. 가격이 얼마정도 나왔을까요? ... 2020.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