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창고_책읽고 글쓰기/글상자_매일 글쓰기16 글 잘 쓰는 법 = 수업 잘하는 법 좋은 글이란 무엇일까? 좋은 글이란, 내가 떠들고 싶은 걸 마구 떠드는 게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 읽었을 때 공감이 되고 이해가 되는 내용을 다루어야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은 '내 글이 다른 사람에게는 어떻게 읽힐까?'를 가늠하지 못한다. 한마디로, 자신의 글에 대한 객관화가 어렵다. 그 객관화를 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다보니, '좋은 글을 쓰는 과정'이 교사가 '수업'을 준비하는 과정과 많이 닮아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참에 전공을 되살려서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려 한다. ------------------- 첫째, '때깔보다 내용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수업을 할 때, 초심자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는 수업의 '때깔'에 지나치게 온 신경을 집중하는 것이다. .. 2021. 8. 10. 단타 VS 시스템 단타와 시스템은 다르다. 살다보면 단타로 어떤 목표 성취를 위하여, 나를 몰아쳐야할 때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빠르게 지치고 좌절에 빠진다. 그에 반해 시스템은 단기적인 성과를 바라기보다 장기적인 성장을 믿고 투자하는 것이다. 차근차근 시스템대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스스로를 채근하거나 보채지 않으면,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도 성공을 반드시 거머쥐게 될 것이다. 2021. 8. 8. 불안정은 6개월로 종료할 것 뇌의 명령을 거역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불안정한 상태를 오래 가져가는 것은 불행을 자초하는 길이다. 취준생활[또는 안정적수입파이프라인생성]을 절대로 길게 끌어서는 안된다. 주 종목: 정규직전환/ 대학원/ 콘텐츠메이커(글)/ 영어공부(TEE 수준) 부 종목(도움): 경제금융공부/ 스페인어공부/ 운동/ 사람만나기 ==> 단타는 6개월 내에 끝내야 한다. 길어지면 힘들다. 지치지 않게, 체력관리/마음돌봄 하면서. ==> 이 노력의 시기가 훈장처럼 남을 날이 올 것이다. 한 방에 가자. 2021. 8. 8. 유머, 농담, 재치의 효용 유머는 삶에 활력을 넣어준다. 긴장을 풀어준다. 상대방의 경계심을 풀어주면서, 나의 자신감과 매력을 높여주는 아주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우스꽝스러운 헛소리를 할 줄 알고, 남을 웃길줄 아는 사람이 되면 좋다. 그럴 여유를 찾자. 2021. 8. 8. 이전 1 2 3 4 다음